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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통증 및 심장질환의 종류

by ttiru 2020. 4. 7.

심장 통증 및 심장질환의 종류 

근육으로 만들어져 하루에 약 10만번 박동하고 있는 심장. 그 근육과 근육에 영양을 주는 혈관 그리고 각각의 방을 이어주는 문과 같은 판막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심장질환 그리고 각각의 특징적 통증 등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판막증, 부정맥,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먼저 이런 심장질환 각각의 특징적인 증상 먼저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혈성 심질환으로 들어가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 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관동맥이 동맥경화 등으로 인해 좁아지면서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 빠지면 협심증 입니다. 

혈관이 막혀서 심장 일부가 죽어서 움직이지 않게 되는 상태를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아주 무서운 질환 중 하나로 첫 발작으로 돌연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 속에는 혈액이 일방통행하기 위해,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작용을 하는 막, 판막이 4개 있습니다. 이런 막에 장애가 있는 질환을 판막증이라고 합니다. 

막이 단단해져서 잘 열고 닫히지 않는 협착증, 막이 완전하게 닫히지 않아 혈액이 새는 폐쇄부전증 이라는 심장질환 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부분은 어렸을 때 류마티스열의 합병증으로, 20대가 뙤면 막에 이상이 진행되어, 30~40대가 되면 그것이 확실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 판막증에는 선천성인 경우와 동맥경화 등의 결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전기적 자극과 그 전도로 움직이고 있는 심장. 그 전기적 자극에 문제가 생기거나 끊기면서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병을 부정맥 이라고 합니다. 가슴 두근거림 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통증 등의 증상이 없고 갑자기 어떤 징후도 없이 기절, 쓰러기지도 합니다. 

심부전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병명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 심장질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기능이 약해져 온 몸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 혈액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 등을 의미합니다. 

어떤 심장질환 이든 펌프역할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심부전이 됩니다. 만약 병원에서 심부전이라고 진단받게 된다면 그 원인이 되는 병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러면 심장 통증 이라고 해서 반드시 왼쪽 가슴 위치만 아픔을 느끼게 될까요? 의외로 왼쪽 어깨와 왼쪽 팔, 왼쪽 가슴부분 그리고 어금니와 목구멍 그리고 목, 명치까지에서도 통증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 중에서도 동맥경화가 동반되는 경우는 걷거나 목욕을 하거나 식사 등 움직이고 있을 때 통증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나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이 심장질환이 심해지고 악화되면 안정을 취하고 있어도 아픔을 느낍니다. 

동맥경련으로 인한 협심증 경우는 주로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심장 통증 느끼게 됩니다. 추위로 인한 자극과 자고 있을 때 그리고 시간적으로는 오전중에 잘 발생합니다. 




협심증은 2~10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지만 심장 통증 등의 증상이 30분 이상 계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질환에 동반되는 가슴, 심장 통증 증상은 욱식욱신하는 등 확실하게 느껴지는 아픔이 아니라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나 무거운 것으로 누르고 있는 느낌, 막연한 통증 등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숨이 차는 증상과 가슴 두근거림, 나른함과 권태감 등의 심장 발작 전조의 경우가 있습니다. 발작 지속 시간은 2~10분 정도로 짧으며 이런 발작 외에는 심장 통증 등의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픔이 나은 후에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심장질환 관련된 병이나 증상이 있고 가족 중에 심장병있다면 미리미리 좀더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와 환절기때 주의가 특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생활습관, 염분과 칼로리 조절, 균형잡힌 영양 그리고 80% 정도로만 배를 채우도록 하는 것도 심장 관련된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 통증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하면 이러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의 약 10%정도에서 심근경색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약간의 증상, 또는 아픔이 완화된다해도 이런 발작이 반복되면 꼭 병원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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