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먹을때 주의점 및 음식
겨울 지나서 봄이 되니 연로하신 분들의 쇠해진 기력을 북돋워주기 위해 보약을 짓거나 공진단, 경옥고, 침향환 등을 구매해볼까 생각하게 됩니다. 보약이라고 했을 때 빼 놓을 수 없는 한약재가 녹용 입니다.
이 녹용이 들어갔느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대도 달라지는데요, 과연 비싸고 뛰어난 효능있다는 이 녹용 먹을때 주의점 있지 않을까요?
옛날에는 한약 먹을때 무 먹으면 머리가 빨리 하얗게 된다, 즉 흰머리가 생긴다는 등의 말도 많았는데요, 과연 녹용 섭취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과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녹용이란 무엇인지 확인해 볼까요? 숫사슴의 새로 자란 뿔을 채취 가공 건조 과정을 거친 한약재, 보약재를 말합니다. 이 뿔을 채취하기 위해 사슴을 죽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매년 봄마다 한번씩 새로 나옵니다.
2살된 숫사슴의 뿔 가지는 2개, 3살이 되면서는 가지가 4개가 되며 이무렵부터의 뿔이 녹용이 됩니다. 혹시 녹각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이는 채취시기를 놓치거나 해서 늦가을에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간 뿔을 말합니다.
녹용 먹을때 주의점 확인 전에 먼저 한약, 보약 먹을 때 주의점 및 피해야할 음식 무엇이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녹용을 단독으로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먼저 피해야 할 것을 다루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녹용 먹을때 및 한약 먹을때 주의점 및 음식은 돼지고기와 닭고기입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한약과 보약을 복용하는 것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어 구토와 구역질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 하나가 됩니다.
두번째 한약 먹을때 주의점 및 피해야 할 음식에는 밀가루가 있습니다. 밀가루는 소화기능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평소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녹용 먹을때 밀가루음식은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한약 먹을때 주의점 및 피해야 할 음식은 알콜입니다. 특히 몸에 염증이 있거나 할 경우는 염증의 악화를 초래하므로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 하나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네번째 한약 먹을때 주의점 및 피해야할 음식 으로는 무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한약먹을때 무 먹으면 새치가 빨리 생긴다고 해서 김밥먹을때 단무지도 빼고 먹었던 기억 있을 듯 한데요, 한약 성분과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한약은 물론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에서도 무는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용이란 몸의 기운을 북돋아 주며 재생력과 면역력 강화와 기운을 끌어올려 주며 음과 혈을 보해 주기 때문에 병을 앓고 난 후 기력회복과 허약체질 폐기능 강화, 빈혈과 보혈 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녹용 먹을때 주의점 및 음식 무엇이 있는지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위의 한약 먹을때 주의점 및 피해야할 음식 또한 포함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또 녹용 먹을때 주의점 몇가지를 더 포함해서 지키는 것이 좀 더 좋은 효능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녹용이란 따뜻한 성질을 가진 한약재, 보약재이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 하나로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두통과 설사, 소화불량, 가슴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 하나는 몸이 가렵거나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를 할 수도 있는데 이또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평소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도 녹용 먹을때 주의점 알아두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한의사나 의사와 상담을 한 후 복용하도록 합니다.
평소 지병이 없다면 그리고 단순하게 원기회복과 면역력강화 등을 위해서라면 녹용 먹을때 주의점 중 피해야할 음식 등을 참고로 해서 적당량을 섭취하면 그 효과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녹용 먹을때 주의점 그리고 피해야할 음식 정리하면 다 알고 계시는 그대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알콜, 기름기가 많은 음식 그리고 돼지고기와 닭고기, 밀가루, 무 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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