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카드 사용처
경남 재난기본소득 재난지원금이 4월23일부터 신청 및 지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경남에서는 세대별로 경남 사랑카드 라는 선불카드로 지급되게 되는데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처 그리고 경남사랑상품권과 다른건지도 함께 소개합니다.
경남 긴급재난지원금은 4월23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세대원수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지급방법이 경남 사랑카드 라고 하는 선불카드입니다.
경남 재난기본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세대원수별 건강보험료가 기준이 되는데 2020년 3월분의 건강보험료를 확인해 보면 자신이 지원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남 재난기본소득 지원받는 것이 바로 경남 사랑카드 라고 하는 것인데 이를 경남사랑상품권과 혼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용처도 다르고 하니 나중에 밑에서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의 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확인해서 1인 가구부터 4인 이상 가구로 구분해 2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현금으로 지급받으면 좋겠지만 경남 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과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재난기본소득 대상자가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세대원수와 건강보험료 얼마나 내는지 찾아보면 됩니다. 매달 자동이체 되게 설정되어 있어 사실 얼마를 내는지 확실하게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경남 사랑카드 선불카드 받아 사용처 확인 후 사용하려면 먼저 지원대상자가 되어야 하는데요, 건강보험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서 하나 알아두어야 할 것은 건강보험료가 얼마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경남 사랑카드 지급받는 기준인 건강보험료 그리고 여기에 요양보험료 합해서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료만 확인하면 됩니다.
경남 사랑카드 지원대상자가 된다면 4월23일부터 발송되는 우편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와 안내서 우편물을 받으면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바로 경남 사랑카드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기준일인 3월29일, 신청일 현재까지 경남도민이라는 확인이 있어야 긴급재난지원금인 경남 사랑카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지급하게 될 정부형 재난지원금과 중복 지원되지는 않기 때문에 먼저 경남 사랑카드 형태로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받으면 정부지원금은 그 차액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경남 사랑카드 지원 받을 수 있는 또다른 사람은 같은 주소지에 있지만 동거인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별도 가구로 따로 신청해서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편물을 못 받은 사람의 경우도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서 주민센터를 방문해 확인해서 지원대상자가 되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지원받은 경남 사랑카드 사용처 어디일까요? 기본적으로 경남 지역 내의 해당 시군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급받은 경남 사랑카드 사용처 중 사용불가한 곳은 백화점, 대형할인점, 홈쇼핑, 인터넷 온라인, 성인용품, 유흥주점, 사행업소, 단란주점, 자동이체등입니다.
그리고 또한 농협에서 운영되고 있는 하나로마트 또한 동 지역에 있는 마트는 경남 사랑카드 사용처 중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읍면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 사랑카드 와는 별개인 경남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상품권은 경남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남 사랑카드 와는 다른 이 경남사랑상품권 또한 제로페이 프로모션이을 실시합니다. 소비자는 페이백5%, 상품권 구입시 10~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은 결제금액의 5~2%를 가맹점주에게 지급할 수 있습니다.
경남 사랑카드 사용처 로는 대형점, 온라인, 홈쇼핑 등과 유흥사행업소를 제외한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동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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