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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마르는 증상 원인

by ttiru 2019. 12. 18.

입이 마르는 증상 원인 

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눈물이라도 넣을 수 있지만 구강건조증 즉 입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고해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함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단순하게 입이 마르다는 느낌때문에 사실 간과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의외의 질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입이 마르면서 입냄새도 신경쓰이게 됩니다. 어떤 원인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혹시 관련 질환이 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첫번째 원인은 어떤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쇼그렌 증후군이라는 것이고 이 외에도 당뇨병, 신장병 등의 병변 중 하나로 구강건조증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타액선 질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두번째 원인은 복용중인 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꽃가루알레르기나 항우울제, 혈압강하제, 알레르기 약 등은 타액분비를 억제하게 되는데 만약 이런 약들을 복용 중이라면 이 약이 원인이 되어 구강건조증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세번째 원인은 노화현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해 타액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노화증상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어떤 질병과 복용중인 약이 관계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네번째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역시나 만병의 근원답게 빠지지 않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는 타액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구강건조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주면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다섯번째 원인은 음주와 흡연입니다. 음주는 온몸을 탈수증상으로 이끄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그 탈수증상이 입에서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흡연은 교감신경에 작용해 타액분비를 줄여버립니다. 금연하는 것 만으로도 증상의 완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여섯번째 원인은 턱의 근력저하입니다. 저작 즉 뭔가를 씹으면 타액선이 자극을 받아서 침이 분비되기 쉽습니다. 빨리 먹거나 잘 안 씹거나 하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타액분비량이 줄어 들면서 구강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턱의 근력을 저하시키는 버릇이 있지 않은지 잘 살펴보기바랍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일곱번째 원인은 입호흡입니다. 코가 막히거나 했을 때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숨이 들락날락 하면 과정에서 입이 잘 마르게 됩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타액이 입속에 차지 않는 것 또한 원인입니다. 의식적으로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여덟번째 원인은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입니다. 식이제한 다이어트를 하고 식사량을 줄이면서 턱을 사용해 씹는 횟수가 줄어들면 타액 분비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즉 적당한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유념해야 합니다. 




혀가 바짝바짝 마르는 듯한 느낌 드나요? 혀가 바싹 마르는 듯한 위화감이 있다고 느낀다면 이것이 입이 마르는 증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혀가 타는 듯한 느낌 또는 얼얼함을 느낀다면 이는 구강건조증의 위험신호일 수 있습니다. 입안은 원래 침이 차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입이 마르는 증상 느낀다는 것은 입 안이 끈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입 안의 수분이 다 날아간 것이 원인이거나 타액 분비 자체가 감소된 것입니다. 만약 입 안에서 실처럼 끈적한 침이 나온다면 이것은 구강건조증이라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자신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초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입이 마르다, 목이 마르다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진행되면 혀가 마르고 계속 음료를 마셔야 하며 얼얼한 느낌과 입 안이 아프다는 등의 위화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입이 마르는 증상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타액에는 일종의 살균작용이 있습니다. 입 안에 타액이 가득하면 충치와 치주병균 증식이 그만큼 심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강건조증에 걸리면 타액분비가 적어지면서 충치균 등의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방치하면 또한 구내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혀를 보호하고 있는 것은 침, 타액입니다. 입이 마르면 혀도 마르고 그로 인해 상처입기도 쉽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구강내 점막이 보호받지를 못해 구내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없고 퍼석한 음식은 침이 없으면 먹기 힘듭니다. 구강건조증 환자 중에는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방치하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살균작용이 있는 타액이 줄어들면 잡균이 늘어나고 입냄새가 나면서 신경쓰이게 됩니다. 음료를 마신다고 잡균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항상 타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방치하면 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가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건조해진다면 미각장애까지 생기지는 않겠지만 계속 건조된 상태를 방치하면 맛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입이 마르는 증상 개선 및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우선 기본적으로는 천천히 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저작습관으로 타액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다고 느껴지면 어렵겠지만 릴랙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무리 잘 씹어 먹는다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침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긴장상태가 계속된다면 아로마테라피나 허브티,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고 가습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입이 마르는 증상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빨아들이는 공기로 입 안이 마르기 때문에 우선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타액선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합니다. 이하선 즉 얼굴과 귀가 만나는 곳, 귓불의 앞쪽에 약간 들어간 곳을 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약간 아프다 느낄 만큼의 감각이 있는 그 곳을 누르면 침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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