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관 상태와 숙성 정도에 따라 요리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소금 보관법 및 천일염과 꽃소금 제대로 쓰는 법 알려드립니다.
특히 김치를 담글 때는 어떤 소금을 어떻게 보관했느냐가 맛을 좌우합니다.
소금 보관법
소금도 보관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썩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금 보관이 잘못되면 생기는 문제
소금이 덩어리짐
소금의 쓴 맛이 강해짐
간에 불균형이 생길 수 있음
소금은 수분과 공기 그리고 시간의 영향을 받습니다.
종류별 올바른 소금 보관법
꽃소금 보관법
밀폐 용기
실온 보관
습기 차단
수분이 거의 없어 보관 난이도 낮음
천일염 보관법
통풍 가능한 용기
습기 없는 서늘한 곳
완전 밀폐 하게 되면 원래 천일염이 가지고 있는 쓴맛 유지
천일염은 숨 쉬며 숙성됨
천일염은 숙성이 필요합니다.
천일염은 갓 생산된 상태에서는 간이 날카롭고 쓴맛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천일염 숙성 효과
쓴맛 감소
짠맛 둥글어짐
김치 발효 안정
최소 6개월~1년 숙성 권장
김치용 소금, 왜 따로 골라야 할까?
김치는 소금이 발효를 시작하게 하며 조직을 잡고 맛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꽃소금은 김치에 부적합합니다.
김치에 적합한 소금 조건
기준 이유
굵은 입자 절임 시 조직 손상이 적습니다.
수분이 있으면 염도의 전달이 완만해집니다.
그리고 숙성된 소금은 쓴맛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소금이 천일염입니다.
김치용 소금 선택 가이드
| 상황 | 추천 |
| 김장 김치 | 숙성 천일염 |
| 겉절이 | 천일염을 물에 녹여 사용하면 좋음 |
| 일상 반찬 | 꽃소금 |
| 국, 찌개 | 꽃소금 또는 숙성 천일염 |
김치 절임 시 자주 하는 실수
꽃소금 사용하면 → 짠맛만 빠르게 침투, 발효 불균형
덜 숙성된 천일염 사용하면 → 쓴맛·떫은맛 남음
소금 보관 무시하면 → 매번 간이 달라짐
소금 보관법 마무리
집에서 추천하는 소금 구성은 꽃소금 1통으로 계량 및 기본 요리를 하고 숙성 천일염으로는 김치나 장류를 담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조합이면 대부분의 요리에서 무난하게 간도 맞추고 맛있는 김치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집은 천일염 소금 보관법 힘들겠다 싶어서 아예 간수 뺀 천일염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줄 요약
김치 맛은 레시피보다 소금 선택과 보관에서 갈리게 될 것입니다.